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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중심병원 재활정보 연재 14. ‘거북목’ 예방하는 목 강화 운동법
글쓴이 운영자 조회수 221 작성일 2019-07-24 [14:30]

사례 : 평소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무직 종사자 H. 그는 업무 때문에 매일 6시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한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동안에는 내일 6시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한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동안에는 인터넷 검색을 위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H씨는 언제부터인가 목과 어깨에 가벼운 통증을 느꼈다.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생각한 그는 통증을 참고 넘어 갔다. 그리고 2개월 후, H씨는 어깨와 뒷목 부위에 심한 통증과 뻣뻣함을 느꼈다. 통증이 심해지자 업무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지고 만성피로와 두통도 찾아 왔다. 재활의학과를 찾은 그는 거북목 때문에 생긴 만성 목통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거북목증후군, 심해지면 목 디스크 유발

 

요즘 거북이와 같이 목이 앞으로 쭉 빠진 자세의 사람들이 많다. 머리가 20도 이상 숙여진 자세를 뜻한다. 거북목이 되면 경추가 비정상적인 일자형태로 변형된다. 등은 구부정해지고 턱은 앞으로 나온다.

 

이런 자세에서 머리와 가까운 목 윗부분의 뼈 주변과 아랫목/등뼈의 연결근육, 인대는 점점 굳어진다. 이 때문에 목뼈의 중간부위는 무리한 움직임으로 불안정한 증세를 보인다.

 

목자세 1.jpg

 

거북목의 증상은 초기에 잘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다 갑자기 목과 어깨가 뻣뻣해진다. 이미 뒷목을 고정해 주는 근육과 인대에 피로가 쌓여 탄력을 잃었다는 신호이다.이 단계에 이르면 목에 발생하는 충격이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머리에 전달돼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후두신경이 눌려 후두부에 통증이 생기고 쉽게 피곤해 진다. 심하면 목 디스크까지 유발한다.

 

 

이와 같은 증상은 현대인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인터넷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현실에서 목 통증과 목디스크 탈출증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 유난히 목을 앞으로 쭉 뺀 자세를 많이 취하게 된다. 이러한 자세가 계속되면 목디스크와 주변 근육, 인대는 혹사당할 수밖에 없다. 평상시 어깨가 자주 결리고 목에 뻣뻣함을 느끼는거나 뒷목에 통증과 잦은 머리울림 현상이 나타난다면 거북목 때문에 생긴 만성 목통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거북목증후군 예방, 바른 자세가 중요

 

건강한 목은 옆에서 목 때 경추가 C자 형태를 이룬다. 이를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허리와 가슴을 똑바로 펴면 목은 자연스럽게 C자 형태를 유지한다. 앉을 때 허리를 의자 등받이에 붙이고 등과 가슴은 일자로 편다. 턱은 약간 아래로 당긴다.

 

목자세 3.png

 

 

목 통증을 예방하는 나쁜 자세와 좋은 자세

 

이미 목 디스크탈출증이 생겼거나 만성적인 목통증이 지속되면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하다. 목통증의 원인이 다양한 탓이다. 디스크의 손상만큼이나 목뼈관절에 이상이 생겨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흔하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통증의 만성화를 막는 지름길이다.

 

목자세 2.jpg

 

목 디스크 환자라고 해서 꼭 수술할 필요는 없다. 탈출한 디스크는 수술로 제거하지 않아도 시간이 경과하면 크기가 줄어든다. 또한 세계척추학회에 따르면 목 디스크탈출증 환자의 90%는 적극적인 비수술 재활치료를 통해 치유될 수 있으면,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한다. 우선적으로 척추신경주사요법과 척추재활운동을 시행하고 그에 대한 반응이 없으면 목 신경 부위에 박동성고주파시술을 적용한다. 치료를 받으면서 바른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생활습관과 운동을 실천하면 효과가 더욱 높아지며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적극적인 비수술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닥터 클리닉 ------------------------

 

생활속에서의 거북목 예방법

 

컴퓨터를 이용할 때 모니터를 눈 높이에 맞춘다. 화면이 낮으면 등과 목을 수그리게 돼 거북목이 되기 쉽다.

 

모니터 화면은 가급적 큰 것을 사용하고 글자도 크게 한다.

 

앉을 때 허리는 의자 등받이에 붙이고 등과 가슴을 일자로 편 채 턱은 아래로 약간 당긴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팔에서 멀리 두면 어깨와 목이 앞으로 빠지므로 주의한다.

 

컴퓨터를 한시간 이상 사용하면 10분정도 휴식을 취한다.

 

평소 목 강화운동을 실천한다.

 

 

 

 

출처 :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110의 재활전문의가 권하는 건강한 삶” - 대한재활의학회-

의료정보 등재 : 일산중심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