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일산중심병원은 새해 첫 출근날인 오늘 신년 조례회를 교육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재활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임으로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을 우선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재활치료학과 이혜선과장님이 “치료실내 낙상환자 발생 시 대응 요령”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습니다.

 

사고 환자의 특성과 사고 발생 시 대처 및 안내 절차 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하여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환자를 관리할 수 있는 교육의 시간이였습니다.

 

                    

 

이어서 QPS팀장님의 손위생 교육과 부서별 수행 평가에 대한 결과 공개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철저한 평가와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어 환자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관리과에서도 안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위급상황의 발생 시 실시하는 코드설정과 대처 요령에 대한 교육이였습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앞으로 더욱 환자 안전과 관리에 보다 나은 서비스가 가능해 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이상운원장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기억에 특히 남은 말씀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만남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되자”였습니다.

 

 밝고 힘찬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이 되어 가정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에게도 긍정적인 힘찬 에너지를 전하게 된다면

 

결국 그것은 주는 것이 아니라 감사의 마음을 돌려받게 되어

 

함께 행복해 지는 세상이 된다는 뜻으로 받아 드려집니다.

 

2018년 새해 첫 출근은 이렇게 교육과 다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