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내리던 눈이 밤이되자 폭설이 되었네요.

 

오랫만에 내리는 많은 눈이라 환자와 보호자, 직원 모두 바라보며 기념사진 촬영도 하고

 

계속 로비층의 넓은 유리창 너머로 풍경을 감상하십니다.

 

다행히 오늘 낮기온은 영상이고 주말에도 포근할 것이라 합니다.

 

 

오는 23일, 일산새생명 봉사회에서 주관하는 희망음악회가 있습니다.

 

정기행사로서 이번에는 성탄절을 앞두고 있어

 

더욱 설레여집니다.

 

병원생활 속에 작은 기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일산중심병원은 매주 일요일, 1층 강당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주일예배를 진행합니다.

 

예배를 통해 마음의 치유와 안정을 기원합니다.

 

 

  요즘 병원 감염에 대한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또한 병원 방문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구요 ~

 

이에 대형병원을 시작으로 환자의 안정과 감염 예방을 위하여

 

병원 방문, 즉 면회의 시간과 장소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일산중심병원 또한 환자의 안정과 감염 예방을 위하여 면회 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니

 

준수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산중심병원